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1671가구 10월 공급…6단지 98.61대 1 흥행에 분양가가 관건
· 기존 1~6단지 4624가구를 더하면 가경동 아이파크는 6295가구 브랜드타운으로 확대
· 2023년 6단지 3.3㎡당 평균 분양가 1280만원, 전용 84㎡ 최고 4억3700만원
· 6단지 일반공급 709가구에 6만9917명 청약, 평균 경쟁률 98.61대 1
· 전용 84㎡는 259.5대 1로 청주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
· 기존 단지 실거래가 8억~9억원대(3단지 40평 9억3800만원, 1단지 43평 9억1000만원)
· 자재비·인건비·금융비용 상승으로 신규 분양가 인상 압력
· 시세 대비 분양가 경쟁력 확보 여부가 청약 성패와 프리미엄을 좌우
IPARK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0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서 가경 아이파크 7단지 543가구와 8단지 1128가구 등 모두 167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분양가격에 지역 부동산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 1~6단지 4624가구에 7·8단지가 더해지면 가경동 일대 아이파크는 6295가구 규모의 대형 브랜드타운으로 확대된다. 2023년 공급된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1280만원 수준이었고 전용 84㎡ 최고 분양가는 4억3700만원으로, 일반공급 709가구 모집에 6만9917명이 몰려 평균 98.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 경쟁률은 104가구 모집에 2만6987명이 신청해 259.5대 1까지 치솟아 당시 청주 분양 아파트 가운데 역대 최고였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로 집계한 자료를 보면 2021년 입주한 3단지 40평형이 지난 6월 9억3800만원, 2019년 입주한 1단지 43평형이 지난 7월 9억1000만원, 2023년 입주한 5단지 45평형이 지난 6월 8억500만원에 거래됐다. 건축자재비와 인건비, 금융비용이 6단지 분양 당시보다 오른 만큼 분양가가 크게 높아지면 기존 단지와의 가격 차이가 줄어 청약 수요의 가격 민감도가 커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경
청주 가경동 일대는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상업·교육시설이 밀집한 가경·강서생활권으로 청주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혀 왔다. 2019년 이후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가 연이어 들어서면서 신축 밀집지로 자리 잡았고, 2023년 6단지는 청주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7·8단지는 브랜드타운을 6000가구 이상으로 완성하는 마지막 단계에 해당한다.
시장에 주는 의미
청약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는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오면 주변 단지 실거래가와 분양가의 차이를 직접 계산해 봐야 한다. 6단지 흥행의 핵심이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었던 만큼, 분양가가 3.3㎡당 1280만원 수준에서 크게 오르면 안전마진이 줄어든다. 1671가구가 한꺼번에 공급되는 만큼 계약률과 초기 잔여 물량 여부도 함께 살펴야 하며, 중도금 대출 조건과 전매제한 기간도 자금 계획에 직접 영향을 준다.
자주 묻는 질문
- Q. 가경 아이파크 7·8단지는 언제 분양하나요?
- 오는 10월 공급이 예정돼 있습니다. 다만 주택형별 공급 물량과 분양가, 견본주택 개관일과 청약 일정은 향후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확정됩니다.
- Q. 6단지 청약 경쟁률은 어느 정도였나요?
- 2023년 일반공급 709가구 모집에 6만9917명이 신청해 평균 98.61대 1이었습니다. 전용 84㎡는 104가구 모집에 2만6987명이 몰려 259.5대 1로 청주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Q. 기존 아이파크 시세는 얼마인가요?
- 아실 집계 기준으로 3단지 40평형이 지난 6월 9억3800만원, 1단지 43평형이 지난 7월 9억1000만원, 5단지 45평형이 지난 6월 8억5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층과 입주연도에 따라 편차가 있습니다.
- Q. 청약을 준비한다면 무엇을 봐야 하나요?
- 6단지 흥행의 핵심이 시세 대비 분양가 경쟁력이었던 만큼 주변 실거래가와의 가격 차이를 먼저 계산해야 합니다. 입주자모집공고에서 주택형별 분양가와 중도금 대출 조건, 전매제한 기간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어요.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