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아파트값 0.03% 상승…오름폭 둔화, 전세는 누적 1.54%
· 충북 매매 상승률 추이: 7월 20일 0.03% → 8월 3일 0.09% → 8월 24일 0.03%
· 올해 8월 넷째 주까지 충북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 1.18%
· 전국 0.11%, 수도권 0.22%, 서울 0.29% 상승으로 수도권 상승폭 확대
· 지방은 전주 보합에서 0.01% 상승 전환
· 충청권에서 대전 0.03% 상승, 세종 -0.09%·충남 -0.04%로 하락
· 충북 전세가격 0.05% 상승, 올해 누적 1.54%로 지난해 같은 기간(0.51%)의 세 배
· 전세는 세종이 0.15%로 충청권 최고, 종촌·고운동 중소형 중심 상승
한국부동산원의 2026년 8월 넷째 주(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서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3%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오름폭은 전주 0.07%보다 0.04%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달 20일 0.03%에서 27일 0.06%, 이달 3일 0.09%까지 확대된 뒤 10일과 17일 각각 0.07%, 24일 0.03%로 다시 낮아졌다. 올해 들어 8월 넷째 주까지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은 1.18%다.
같은 기간 전국은 0.11%, 수도권은 0.22%, 서울은 0.29% 올라 상승폭이 커졌고 지방도 보합에서 0.01% 상승으로 돌아섰으며, 충청권에서는 대전이 0.03%로 충북과 같았고 세종은 -0.09%, 충남은 -0.04%로 하락했다. 충북 아파트 전세가격은 0.05% 올라 전주 0.06%보다 오름폭이 소폭 줄었지만 올해 누적 상승률은 1.54%로 지난해 같은 주차의 0.51%보다 세 배 높다.
배경
한국부동산원은 매주 목요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발표한다. 8월 들어 서울과 수도권은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세제개편안 논의 속에서도 상승폭을 키운 반면, 지방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해 왔다. 충북은 청주권을 중심으로 올해 초부터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이달 들어 오름폭이 절반 이하로 줄면서 상승 탄력이 약해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 주는 의미
충북에서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알아보는 사람이라면 매매가격 오름폭이 둔화되는 반면 전세가격 누적 상승률이 매매를 앞서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세가 매매보다 빠르게 오르면 전세를 끼고 사는 부담은 줄지만 임차인의 재계약 부담은 커진다. 세종이 매매 하락·전세 급등으로 방향이 엇갈리고 충남도 하락세를 이어가는 만큼, 충청권 안에서도 지역별 온도차가 크다는 점을 감안해 매주 발표되는 부동산원 동향을 확인하며 시점을 정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 Q. 충북 아파트값은 오르고 있나요?
- 네, 8월 넷째 주(24일 기준)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오름폭은 전주 0.07%에서 0.04%포인트 줄어 상승 속도는 둔화됐습니다.
- Q. 올해 충북 아파트값은 얼마나 올랐나요?
- 올해 들어 8월 넷째 주까지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은 1.18%입니다. 전세가격 누적 상승률은 1.54%로 지난해 같은 주차까지의 0.51%보다 세 배가량 높습니다.
- Q. 충청권 다른 지역은 어떤가요?
- 매매가격 기준으로 대전이 충북과 같은 0.03% 상승을 기록했고, 세종은 보합에서 -0.09%로 하락 전환했으며 충남은 -0.04%로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전세는 세종이 0.15%로 충청권에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 Q. 전국과 비교하면 충북은 어떤 수준인가요?
- 같은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수도권은 0.22%, 서울은 0.29% 올랐습니다. 충북의 0.03%는 전국 평균과 지방 평균(0.01%) 사이로, 수도권보다는 상승폭이 크게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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