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남문지구 A7-1블록 용적률 220%로…1100가구 공동주택용지 246억원 재공급
원문 보기 · mk.co.kr· 용적률 180%→220%, 12층 이하→평균 20층·최고 25층으로 완화(건폐율 50% 유지)
· 약 1100가구 규모 공동주택 건립 가능, 공급가격 246억여원
· 계약금 10% 후 6·12·24개월 각 30% 납부하는 2년 무이자 분할납부
· 약정일보다 15일 이상 선납 시 연 5% 선납할인 적용
· 남문지구 산업용지 21필지 전량 분양 완료, A7-1블록은 준공·소유권보존등기 완료
· 온비드 1차 신청 11월 2~10일, 전산추첨 11월 11일, 계약 11월 18일
사진: 매일경제경남개발공사는 10월 2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 A7-1블록 3만2802.3㎡를 용적률 220%, 최고 25층으로 개발조건을 완화해 약 1100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공급한다고 밝혔다. 기존 조건은 용적률 180%, 12층 이하였고 건폐율 50%는 그대로 유지되며, 확보 가능한 연면적이 늘어 장기 미분양 토지의 사업성이 높아졌다. 토지는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 506-1·506-2 일원으로 공급가격은 246억여원이며, 계약금 10%를 낸 뒤 6·12·24개월에 각각 30%씩 내는 2년 무이자 분할납부가 적용된다.
남문지구는 조성이 끝난 경제자유구역으로 산업용지 21필지가 모두 분양됐고 A7-1블록도 준공과 소유권보존등기가 완료돼 토지를 바로 쓸 수 있다. 신청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서 11월 2~10일 받고 전산추첨은 11월 11일, 계약은 11월 18일 예정이다.
배경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는 산업용지 분양은 끝났지만 공동주택용지는 장기간 주인을 찾지 못했다. 용적률 180%, 12층 이하 조건에서는 사업성이 낮다는 평가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경남개발공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협의해 지난 7월 실시계획 변경을 마쳤다. 부산항 신항과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항만·물류 기반이 확대되는 흐름도 배경이다.
시장에 주는 의미
실수요자는 이 블록이 실제 매각되는지, 그리고 어느 건설사가 가져가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토지가 11월 추첨을 거쳐 계약까지 이어져도 분양은 설계와 인허가를 마친 뒤이므로 입주까지는 수년이 걸린다. 진해신항 배후 주거 수요가 분양 시점까지 유지되는지, 주변 생활편의시설 조성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함께 살펴보는 편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 Q. 개발조건이 어떻게 바뀌었나요?
- 용적률이 180%에서 220%로, 층수 제한이 12층 이하에서 평균 20층 이하·최고 25층 이하로 완화됐습니다. 건폐율은 기존과 같은 50%가 적용됩니다.
- Q. 몇 가구를 지을 수 있나요?
- 완화된 조건으로 확보 가능한 연면적이 늘어 약 1100가구 규모 공동주택 건립이 가능해졌습니다. 공급가격은 246억여원입니다.
- Q. 납부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 계약금 10%를 납부한 뒤 6개월, 12개월, 24개월에 각각 30%씩 내는 2년 무이자 분할납부가 적용됩니다. 약정일보다 15일 이상 먼저 납부하면 현재 기준 연 5% 선납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 Q. 신청 일정은 언제인가요?
-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1차 신청을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받습니다. 전산추첨은 11월 11일, 계약은 11월 18일로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