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목련마을 재건축 GS·대우·IPARK현산 3파전…빌라 1107가구가 34층 2475가구로
원문 보기 · hankyung.com· 목련마을은 야탑동 10개 빌라 단지 1107가구와 상가 33실로 구성돼 있다.
· 재건축 뒤에는 최고 34층, 2475가구(민간임대 74가구) 아파트가 된다.
· 분당 선도지구 중 유일하게 LH가 시행하는 공공방식이며 주민 동의율은 80.4%였다.
· 2028년 관리처분·이주, 2029년 착공이 목표 일정이다.
· 공공기여금은 3165억원으로 산정됐고 성남시 재검토 결과에 따라 계획이 변경된다.
· 샛별마을 5050가구, 시범단지 6049가구, 양지마을 6839가구는 신탁방식으로 추진된다.
· 선도지구 네 곳의 재건축 후 규모는 2만413가구다.
사진: 한국경제경기 성남 분당신도시 야탑동 목련마을 재건축에서 GS건설·대우건설·IPARK현대산업개발이 시공권을 두고 경쟁하고 있으며, 10개 빌라 단지 1107가구가 최고 34층 2475가구 아파트로 바뀐다. 주민대표회의는 10월 초 사업시행자인 LH와 입찰공고에 담을 3.3㎡당 공사비 등을 주민투표에 부치기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목련마을은 분당 선도지구 가운데 유일한 공공방식으로, 6월 주민 80.4% 동의로 LH가 사업시행자가 됐다.
2028년 관리처분·이주를 거쳐 2029년 착공하는 것이 목표다. LH의 지난해 5월 자료는 용적률 270%, 일반분양가 3.3㎡당 3850만원, 공사비 850만원을 가정했다. 이 조건에서 같은 면적을 받는 전용 59㎡ 소유주는 약 4000만원을 돌려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공공기여금은 3165억원으로 산정됐으며 성남시의 재검토 결과를 반영해 특별정비계획을 변경한다. 신탁방식인 샛별마을·시범단지·양지마을은 내년 상반기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배경
국토교통부는 2024년 11월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를 발표했고 목련마을은 연립주택 구역의 별도 정비물량으로 선정돼 선도지구에 준하는 지원을 받고 있다. 목련마을은 2026년 1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6월 LH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분당의 나머지 선도지구 세 곳은 신탁사를 사업시행자로 정해 주민총회를 진행 중이다. 올해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에는 지정 물량의 다섯 배가 넘는 신청이 몰렸다.
시장에 주는 의미
목련마을의 공사비와 시공사 선정 결과는 분당 다른 선도지구의 입찰 조건에 기준점이 될 수 있다. 소유주는 주민투표에 부쳐질 3.3㎡당 공사비가 LH의 종전 가정 850만원과 얼마나 다른지 확인해야 분담금 변화를 가늠할 수 있다. 공공기여금 3165억원이 성남시 재검토에서 조정되는지도 사업성에 영향을 준다. 매수를 검토한다면 2028년 이주, 2029년 착공 일정이 지켜지는지 단계별로 살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 Q. 목련마을 재건축 시공사 후보는 어디인가요?
- GS건설, 대우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세 곳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9월에 세 회사가 참여한 홍보설명회가 열렸고, 10월 초에는 입찰공고에 담을 공사비 등을 주민투표에 부치기 위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 Q. 목련마을은 다른 분당 선도지구와 무엇이 다른가요?
- 분당 선도지구 가운데 유일하게 LH가 사업시행자인 공공방식입니다. 샛별마을·시범단지·양지마을은 신탁사가 시행하는 신탁방식을 택했습니다.
- Q. 소유주 분담금은 어느 정도로 예상되나요?
- LH가 지난해 5월 공개한 자료에서는 용적률 270%, 일반분양가 3.3㎡당 3850만원, 공사비 3.3㎡당 850만원을 적용하면 같은 면적을 받는 전용 59㎡ 소유주가 약 4000만원을 돌려받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Q. 착공은 언제인가요?
- 2028년 관리처분과 이주를 거쳐 2029년 착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공공기여금 재검토 결과를 반영한 특별정비계획 변경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