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불광5구역 재개발 21년 만에 철거 착공…2406가구 2030년 준공 목표
원문 보기 · view.asiae.co.kr· 2005년 추진위원회 구성 이후 21년 만의 철거
· 2021년 사업시행인가, 2024년 관리처분계획인가
· 지난해 9월 이주 시작, 약 1년 만에 완료
· 시공사는 GS건설, 단지명은 북한산 자이 더 프레스티지
· 2406가구 규모, 내년 10월 본공사 착공·2030년 준공 목표
사진: 아시아경제서울 은평구에 따르면 불광제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10월 2일 철거 착공식을 열어 2005년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구성 21년 만에 철거에 들어갔으며, 2406가구 규모 북한산 자이 더 프레스티지가 들어선다. 불광5구역은 2021년 사업시행인가, 2022년 GS건설 시공사 선정, 2024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쳐 지난해 9월 시작한 이주를 약 1년 만에 마쳤다. 조합은 내년 7월까지 철거를 끝내고 10월 본공사에 착공해 2030년 준공한다는 목표다. 은평구는 공사장 안전 점검과 소음·먼지 등 주민 불편 저감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배경
서울 서북권은 수색·증산과 갈현, 대조 등 대규모 재개발이 이어지며 신축 공급이 늘고 있는 지역이다. 불광5구역은 지하철 3·6호선 불광역과 가까운 2400가구급 사업으로 은평구에서 손꼽히는 규모다. 추진위 구성 뒤 사업시행인가까지 16년이 걸릴 만큼 진척이 더뎠으나 관리처분 이후에는 이주가 1년 만에 끝났다. 서울 입주 물량이 급감하는 시기에 철거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에서 공급 일정상 의미가 있다.
시장에 주는 의미
은평구에서 신축 청약을 기다리는 수요자는 본공사 착공이 예정된 내년 10월 전후로 일반분양 일정이 구체화되는지 확인하면 된다. 분양가는 최근 공사비 상승 흐름을 감안하면 인근 신축 시세에 가깝게 책정될 가능성이 있어 자금 계획을 미리 세워 둘 필요가 있다. 철거와 공사가 4년 가까이 이어지므로 인근 거주자와 임차인은 통학로와 교통 불편을 감안해야 한다. 조합원 입주권 거래를 검토한다면 관리처분계획상 분담금과 이주비 대출 조건을 함께 따져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 Q. 불광5구역은 어디이고 얼마나 큰 사업인가요?
- 서울 은평구 불광1동 일대의 주택재개발 구역으로 철거가 끝나면 240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섭니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고 단지명은 북한산 자이 더 프레스티지입니다.
- Q. 앞으로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 조합은 내년 7월까지 철거를 마치고 같은 해 10월 본공사에 착공해 2030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분양 시기는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Q. 사업이 21년이나 걸린 과정은 어땠나요?
- 2005년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꾸려졌고 2021년 사업시행인가, 2022년 시공사 선정, 2024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습니다. 이주는 지난해 9월 시작해 약 1년 만에 끝났습니다.
- Q. 철거 기간 주변 주민이 알아둘 점은 무엇인가요?
- 은평구는 공사장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소음과 먼지, 공사 차량 통행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불편 사항은 구청 담당 부서와 조합에 민원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