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총리, 강서구 옛 공항고 부지 점검…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270호 “도심 활용부지 적극 발굴”
원문 보기 · yna.co.kr·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270호와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 예정
· 주거·교육·생활 SOC 결합한 주교복합 형태 언급
· 8·13 주택공급대책 이행 의지 강조
· 학교 용지·노후 청사 부지 등 도심 활용부지 적극 발굴 당부
· 커뮤니티·편의시설을 초기 설계부터 반영하도록 주문
사진: 연합뉴스한성숙 국무총리는 22일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270호와 주민 공용 다목적 체육시설이 들어설 서울 강서구 옛 공항고등학교 부지를 찾아 주택공급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살기 좋은 커뮤니티가 많아지면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다며 생활의 질을 고려해 설계해 달라고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주거와 교육, 체육시설이나 생활 SOC가 함께 들어가는 주교복합 형태가 정주 여건을 높일 것이라는 기대도 내놨다.
이후 엑스(X)에는 8·13 주택공급대책을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적었다. 수도권은 주택 지을 땅이 부족하지만 학교 용지와 노후 청사 부지처럼 활용할 수 있는 땅이 있다며 관계기관에 적극 발굴과 사업 속도를 당부했다. 청년·신혼부부 생활에 맞는 커뮤니티 공간과 편의시설을 초기 단계부터 함께 설계하라는 주문도 덧붙였다.
배경
정부는 8·13 주택공급대책에서 도심 우량 입지에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과 수도권은 새로 택지를 확보하기 어려워 폐교 부지나 노후 청사 같은 공공 유휴부지가 주요 공급원으로 꼽힌다. 옛 공항고 부지는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과 주민 체육시설을 함께 짓는 사업이다. 총리의 현장 점검은 이런 부지 활용 사업의 속도를 끌어올리려는 행보다.
시장에 주는 의미
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에서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을 기다리는 수요자라면 옛 공항고 부지 사업의 입주자 모집 일정을 지켜볼 만하다. 총리가 학교 용지와 노후 청사 부지 발굴을 주문한 만큼 다른 도심 유휴부지 활용 사업도 잇따를 수 있다. 공공임대 입주를 고민한다면 커뮤니티·편의시설 설계 내용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 Q. 옛 공항고 부지에는 무엇이 들어서나요?
- 서울 강서구 옛 공항고등학교 부지에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270호와 주민이 함께 쓰는 다목적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 Q. 총리는 어떤 부지를 발굴하라고 했나요?
- 한 총리는 학교 용지와 노후 청사 부지 등 도심 곳곳의 주택공급 활용 부지를 적극 발굴하고 계획된 사업에 속도를 내라고 당부했습니다.
- Q. 주교복합은 무엇인가요?
- 주거와 교육환경, 체육시설이나 생활 SOC 시설을 함께 짓는 형태로 한 총리는 정주 여건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Q. 이번 점검은 어떤 대책과 관련이 있나요?
- 한 총리는 8·13 주택공급대책을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언급하며 도심 좋은 입지에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