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연말까지 공공주택 5만호 착공 목표…부천대장A11·인천계양A22 등 13개 블록 4744호 6건 통합발주
원문 보기 · biz.chosun.com· 주거안정플랜(9·22) 이행 위한 공공·민간 협력 논의
· 보편형 공공임대 품질 확보 기술 협력, 복합용지 활용 공급 논의
· 21일 경기남부본부서 착공 예정지구 점검 회의, 50여 명 참석
· 부천대장A11·인천계양A22 등 13개 블록 4744호를 6건으로 통합발주
· 통합발주 블록은 12월 착공 목표
사진: 조선비즈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협회와 주택공급 간담회를 열고 연말까지 건설형 공공주택 5만호 착공을 목표로 공공·민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과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성훈 LH 사장은 국민이 주택정책 효과를 빠르게 체감하도록 건설업계와 더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8월 LH와 주택·건설 유관협회 간담회에 이어 정부 주거안정플랜(9·22) 이행을 뒷받침하려는 자리다. 양측은 공공주택 신속 공급, 보편형 공공임대 품질 확보를 위한 기술 협력, 민간 참여사업과 복합용지를 활용한 공급 활성화를 논의했다. LH는 앞서 21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박현근 공공주택본부장과 착공 예정지구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점검 회의를 열었다.
지구별 착공 지연 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LH는 올해 부천대장A11, 인천계양A22 등 13개 블록 4744호의 건설공사를 6건으로 묶어 조달청에 발주 의뢰를 마쳤다. 통합발주는 착공 시기가 비슷한 인근 지구 공사를 한 건으로 묶는 방식으로 중복 절차와 행정업무를 줄인다.
민간 건설사는 인근 현장의 자재·장비·전문인력을 함께 쓸 수 있어 사업성을 높일 수 있다. 해당 블록들은 12월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가 진행된다.
배경
정부는 주거안정플랜(9·22)으로 공공주택 공급 속도를 핵심 과제로 내걸었고 LH는 지난 8월부터 주택·건설 유관협회와 협력 간담회를 이어왔다. 공공주택은 지구별 인허가와 공사 발주 절차를 거쳐 착공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LH는 지구별 지연 요인을 점검하고 있다. 통합발주는 이런 절차를 줄여 연내 착공 물량을 확보하려는 수단이다.
시장에 주는 의미
부천대장·인천계양 등 통합발주 블록의 공공분양이나 임대를 기다리는 수요자라면 12월 착공 여부가 이후 입주 일정의 출발점이 된다. 연말 5만호 착공 목표 달성 여부는 공공주택 공급 속도를 가늠할 지표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통합발주로 사업 규모가 커지는 만큼 조달청 입찰 공고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주 묻는 질문
- Q. LH의 올해 공공주택 착공 목표는 얼마인가요?
- LH는 올해 연말까지 건설형 공공주택 5만호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Q. 통합발주는 무엇인가요?
- 착공 시기가 비슷한 인근 지구의 공사를 한 건으로 묶어 발주하는 방식입니다. 중복 절차를 줄이고 건설사는 자재·장비·인력을 함께 쓸 수 있습니다.
- Q. 통합발주 대상은 어디인가요?
- 부천대장A11, 인천계양A22 등 13개 블록 4744호이며 조달청에 6건으로 발주 의뢰를 마쳤습니다.
- Q. 언제 착공하나요?
- LH는 통합발주 블록을 12월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