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우성4차 49층 828가구·대치쌍용1차 999가구 재건축 통합심의 통과
원문 보기 · biz.chosun.com· 대치쌍용1차는 최고 49층 999가구(공공임대 132가구)로 재건축된다.
· 두 단지 모두 1983년 준공된 15층 아파트다.
· 제기제6구역은 445가구로 공급 규모가 22가구 늘었다.
· 제기제6구역 용적률은 249.97%로 상향됐다.
·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외관 디자인 개선안도 의결됐다.
사진: 조선비즈서울시가 15일 제2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송파구 잠실우성4차를 최고 49층 828가구로, 강남구 대치쌍용1차를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건축하는 계획을 의결했다. 1983년 준공된 잠실우성4차는 기존 8개 동·15층·555가구에서 7개 동, 공공임대 98가구를 포함한 828가구로 바뀐다. 단지 안에는 노인복지시설과 실내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탄천과 유수지 공원에 붙어 있는 입지를 고려해 탄천 수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조건이 붙었다. 대상지는 지하철 9호선 삼전역과 가깝고 탄천동로·삼전로·백제고분로가 인근을 지난다. 학여울역 북측의 대치쌍용1차는 1983년 지어진 5개 동·15층·630가구 단지로, 6개 동·999가구(공공임대 132가구)로 재건축된다.
양재천과 이어지는 녹지·휴게공간과 서울형 키즈카페·다함께돌봄센터·어린이집 등 육아·돌봄 시설이 계획에 포함됐다. 동대문구 제기제6구역 재개발은 건축·경관·교통 통합심의가 조건부 의결돼 공급 규모가 사업시행인가 당시 423가구에서 445가구로 늘었다. 제기제6구역 용적률은 244.15%에서 249.97%로 올라 최고 20층·7개 동 단지가 된다.
이 구역은 제기동 120-104번지 일대 약 2만4298㎡의 노후 저층 주거지로 2009년 정비구역에 지정됐으며, 앞으로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절차를 밟는다. 위원회는 공사 중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의 외관 색채와 출입구 캐노피, 옥상 구조물 디자인 개선안도 함께 처리했다.
배경
서울시는 건축·경관·교통 등 여러 분야 심의를 한 자리에서 다루는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이 21차 회의다. 강남권 1980년대 준공 중층 단지들이 최고 49층 안팎의 고층 재건축 계획을 잇달아 확정하는 흐름이다. 이번 의결에도 공공임대 가구와 개방형 커뮤니티시설, 수변 경관 조화 같은 조건이 함께 담겼다.
시장에 주는 의미
해당 단지 조합원과 매수 검토자는 통합심의 이후 사업시행계획 인가 시점과 조건부 의결 사항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공공임대 가구 수와 개방형 커뮤니티 조건은 일반분양 물량과 단지 운영 방식에 영향을 준다. 제기제6구역은 가구 수와 용적률이 늘어난 만큼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자주 묻는 질문
- Q. 잠실우성4차는 어떻게 재건축되나요?
- 기존 8개 동·15층·555가구에서 7개 동·최고 49층·828가구로 바뀌며 이 중 98가구가 공공임대입니다.
- Q. 대치쌍용1차의 재건축 규모는 얼마인가요?
- 5개 동·630가구에서 6개 동·최고 49층·999가구로 재건축되고 공공임대는 132가구입니다.
- Q. 제기제6구역은 무엇이 달라졌나요?
- 통합심의 조건부 의결로 가구 수가 423가구에서 445가구로, 용적률이 244.15%에서 249.97%로 늘었습니다.
- Q. 다음 절차는 무엇인가요?
- 통합심의 결과를 반영해 사업시행계획 인가 또는 변경인가 절차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