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아파트 분양가 3.3㎡당 2256만원 역대 최고…구리 3991만원·부천 3718만원
원문 보기 · newsis.com· 경기 분양가는 최근 2년 새 13.8% 올랐다.
· 구리(3991만원)·부천·광명·의왕·과천 5곳이 3000만원을 넘었다.
· 의왕 분양가는 2년 만에 50% 넘게 올랐다.
· 화성 동탄구 아파트값은 올해 누적 20.14% 상승했다.
· 시흥·오산·이천은 경기 평균보다 분양가가 낮다.
· 안산·시흥·오산·이천·평택은 비규제지역이다.
사진: 뉴시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9월 경기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256만원으로 5년 연속 올라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구리시는 3991만원으로 4000만원에 육박했다. 경기 평균 분양가는 2024년 1983만원, 지난해 2089만원에 이어 다시 올라 최근 2년 새 13.8% 상승했다. 올해 3.3㎡당 3000만원을 넘은 곳은 구리, 부천(3718만원), 광명(3599만원), 의왕(3155만원), 과천(3013만원) 등 5곳이다.
의왕은 2024년 2058만원에서 2년 만에 50% 넘게, 부천은 같은 기간 42% 올랐다. 올해 1~9월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1년 전보다 6.64%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집계로 반도체 산업단지와 가까운 화성 동탄구는 이달 둘째 주까지 누적 20.14%, 수원 영통구는 16.19%, 용인 수지구는 15.5% 상승했다.
반면 시흥(2138만원)·오산(2133만원)·이천(1668만원)은 경기 평균보다 낮았고, 안산은 최근 분양이 있던 2024년 기준 2207만원으로 광명보다 40% 가까이 낮다. 광명·의왕·구리 등은 최근 규제지역으로 묶여 청약·대출 문턱이 높아졌지만 안산·시흥·오산·이천·평택은 비규제지역으로 남아 있다.
배경
경기도 아파트 분양가는 5년 연속 올라 지난해 3.3㎡당 2000만원을 넘었고, 서울과 가까운 인기 지역일수록 오름폭이 가팔랐다. 같은 시기 반도체 산업단지 인근의 화성·수원·용인 아파트값도 크게 올라 매매시장과 분양시장이 함께 움직였다. 인기 지역 일부가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청약 자격과 대출 한도가 지역마다 달라졌다.
시장에 주는 의미
경기도 청약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는 관심 지역의 규제지역 지정 여부부터 확인해야 청약 자격과 대출 한도를 정확히 계산할 수 있다. 같은 생활권 안에서도 광명과 안산·시흥처럼 분양가 차이가 40% 가까이 나므로 생활권별 평균 분양가를 비교하는 것이 좋다. 비규제지역은 문턱이 낮은 대신 수요 이동에 따른 가격 변동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 Q. 경기도 아파트 분양가는 얼마인가요?
- 부동산R114 집계로 올해 1~9월 3.3㎡당 평균 2256만원으로 역대 최고입니다.
- Q. 분양가가 가장 높은 경기 지역은 어디인가요?
- 구리시가 3991만원으로 가장 높고 부천 3718만원, 광명 3599만원, 의왕 3155만원, 과천 3013만원 순입니다.
- Q.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곳은 어디인가요?
- 시흥 2138만원, 오산 2133만원, 이천 1668만원이 경기 평균을 밑돌았고 안산은 2024년 기준 2207만원입니다.
- Q. 규제지역 여부는 어떻게 다른가요?
- 광명·의왕·구리 등은 최근 규제지역으로 지정됐고 안산·시흥·오산·이천·평택은 비규제지역입니다.